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AT/비올림픽 스포츠 (문단 편집) === [[스쿼시]] === ||<-2> [[파일:자한기르칸vs얀셰르칸.jpg|width=100%]]|| || {{{#e2ca7a 자한기르 칸 [br] (Jahangir Khan)}}} || {{{#e2ca7a 얀셰르 칸 [br] (Jansher Khan)}}} || [[자한기르 칸]]과 얀셰르 칸은 시대가 약간 다르지만 같은 시기에 경쟁한적이 있다. 두 선수 모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선수들 이다. 자한기르는 1981년에 17살의 나이로 결승전에서 당대 최고였던 호주의 제프 헌트를 꺾고 최연소로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 하였는데 이후 5년 8개월 동안 500경기 넘게 무패였다.[* 정확히는 555경기 연속 승리이다. 이 무패 행진은 1986년에 뉴질랜드의 로스 노르만에게 가로막히면서 자한기르의 무패 행진은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그러고도 9개월간 무패였다. ] 자한기르의 이 기록은 다른 종목의 스포츠 선수와도 비교할 수 없다. 얀셰르는 1988년 1월 부터 1998년 1월 까지 무려 10년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한 만큼 자한기르 못지않다. 자한기르는 얀세르를 1986년 말과 1987년 초의 몇 번의 경기에서 계속 승리하였다. 하지만 얀세르는 1987년 9월 홍콩 오픈 준결승에서 자한기르를 상대로 승리했다. 그 후 얀셰르는 계속하여 자한기르를 맞아 연속으로 8번을 이겼고 1987년 세게선수권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둘의 라이벌리는 시작하였다. 자한기르는 1988년 3월 얀셰르을 다시 한번 이기고 그후 얀셰르와의 15번의 대결에서 11번 승리하였다. 이 둘은 1988년 세계선수권 결승전에서 다시 만났고 자한기르가 승리하였다. 이때부터 당시 스쿼시는 이 두명이서 지배하였다. 두 선수의 메이저 대회 기록을 비교하면 이러하다. || || 자한기르 칸 [br] || 얀셰르 칸 [br] || || 세계선수권 || 우승 6회 [br] 준우승 3회 || 우승 8회 [br] 준우승 1회 || || 브리티시 오픈 || 우승 10회[* 1982부터 1991년 까지 무려 10년 연속 우승이다.] [br] 준우승 1회 || 우승 6회 [br] 준우승 3회 || || 홍콩 오픈 || - || 우승 8회[* 최다 연속 우승(5연속)] [br] 준우승 1회 || || 챔피언스 토너먼트 || 우승 2회 [br] 준우승 2회 || 우승 3회 || || US 오픈 || 우승 2회 || 우승 2회 [br] 준우승 1회 || || PSA 월드 투어 파이널[* 당시에는 월드 슈퍼 시리즈라 불렸다.] || - || 우승 4회 || || 파키스탄 오픈[* 메이저라고 보기에는 부족하지만 꽤나 수준 높은 대회이고 파키스탄 선수인 두명에게는 중요한 대회이다.] || 우승 10회[* 최다 연속 우승(7회)] [br] 준우승 3회 || 우승 5회 [br] 준우승 3회 || 권위가 가장 높은 대회인 세계선수권과 브리티시 오픈 같은 경우 세계선수권은 얀셰르가,브리티시 오픈은 자한기르가 우세이다. 다른 대회 같은 경우 파키스탄 오픈을 제외하면 모두 얀세르가 우위이다. 왜냐하면 자한기르는 1993년에 은퇴한 반면 얀셰르는 1986년에 데뷔하여 2018년에 은퇴 할때까지 선수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자한기르의 말년 시기부터 열린 대회들이기 때문에 비교적 얀셰르가 유리했다. 전반적으로는 자한기르가 부족해 보이지만 월드오픈 보다 역사가 훨씬 오래된 브리티시 오픈에서 무려 10년 연속 으로 우승한것은 얀셰르 조차 그만한 임팩트는 보여주지 못했다. 세계선수권은 크게 차이나지 않고 브리티시 오픈은 자한기르가 우위인 점이다. 상대전적은 37전 중 얀셰르가 19승으로 우세이다. 여담으로 이 두명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 하다고 하는 선수가 한명 더 있기는 하다. 바로 앞에서 말한 자한기르에게 진 제프 헌트 이다. 세계선수권에서 우승 4회.준우승 1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 8회,준우승 2회에다가 프로 토너먼트 대회에서 178회 우승 하였다. 타이틀로 보면 뒤지지 않을 수준 인거다. 하지만 자한기르와 얀세르의 시대는 제프 헌트의 시대 보다 메이저 대회도 늘었고 종목의 규모도 커졌다. 세부적으로 가면 확실히 자한기르와 얀셰른이 우위이고 저 둘이 보여준 라이벌리가 가지는 임팩트와 상징성 등을 감안했을때 제프 헌트는 저 두명에게 밀린다. 두명의 퍼포먼스가 워낙 괴랄했기에 아래로 평가 받는 것이다. 그래도 두명 이전의 최고의 선수이자 저 두명을 제외하면 역대 최고의 선수 인점에는 이견이 없다. 자한기르는 미국식 변형인 하드볼 스쿼시[* 더 작은 코트에서 더 빠른 공을 사용하여 경기한다. 그와 반대인 국제식 스쿼시는 소프트 스쿼시라 부른다.]에서도 1983년부터 1986년까지 하드볼 스쿼시 선수로도 활동했다. 그러면서 자한기르는 메이저 수준의 하드볼 스쿼시 대회에서 12번 우승했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 자한기르는 진정한 의미의 세계최고 스쿼시 선수라고 불리기도 했다. 하드볼 스쿼시의 GOAT는 샤리프 칸(Sharif Khan)이라는 선수로 가장 수준과 권위가 높은 대회인 북미 오픈에서 우승 12회,준우승 3회라는 기록을 가지고있다. 두명 모두 파키스탄 선수 인것에서 알수 있듯이 파키스탄은 스쿼시 강대국이다. 실제로 다른 레전드 스쿼시 선수도 파키스탄 선수가 많다. 그리고 저 두명이 활동하던 특히 같이 활동하던 시기는 파키스탄이 스쿼시를 완전히 재패했다.[* 사실상 파키스탄이 스쿼시를 50년동안 지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